자기야 뭐해?

이 얼마나 사랑스런 표현인가?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이보다 더 설레이는 말이 없을 것이다
--------------------- 여기까지 결혼 전
자기야 뭐해?

이 얼마나 공포스런 표현인가?
게임을 하고 있는 남자에겐 이보다 더 무서운 말이 없을 것이다.
--------------------- 여기까지 결혼 중
자기야 뭐해?

이 얼마나 그리운 표현인가
삶을 돌아보는 부부에겐 이보다 더 다시 듣고 싶은 말이 없을 것이다.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서 삶을 돌아보는 시기가 올 때까지 울고 웃고 그립고 인간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누군가 나에게 ‘뭐해?’ 라고 물어본다면 그거보다 더 반갑고 행복한 일이 없을 듯 합니다.

백봉기의 ‘자기야 뭐해’ 가 여러분의 마음에 설레임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을 가득 가져다 드리길 기원합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엑스보컬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r 연규성

Composed by 연규성
Lyrics by 연규성, 고프다배
Arranged by 연규성

Piano by 정성은
Guitar by 김영재
Bass by DZELL
Drum by 박준호
Synthesizer by 연규성
Chorus by 김지현
Strings by 배새롬

Album Artwork by 이건혁
Mixed by 연규성 @ XVOCAL Studio
Mastered by 연규성 @ XVOCAL Studio